C490) 네버 세이 다이 (Never Say Die, 1988) - 재고 있음

네버 세이 다이 (Never Say Die, 1988)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지루한 액션 코미디 영화다. 당최 이런 영화들이 왜 이렇게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는지 이해할 길이 없어 답답하다. 그나마 뉴질랜드 영화라서 신선한 측면이 있다. 평범한 일상 속의 남녀가 보이지 않는 적들로부터 살인 위기를 겪으면서 갑작스러운 추적과 모험의 세계로 뛰어든다.

  [초록창 줄거리] 저널리스트 알프(Alf Winters: 테무에라 모리슨 분)는 애인 멜리사(Melissa Jones: 리사 엘바처 분)와 만나 결혼하기 위해 고향으로 오는데, 도착과 동시에 그들의 보금자리가 박살이 나고 수많은 킬러들의 살해 위협에 빠지고 만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사지를 빠져나온 두 사람은 멀리 섬으로 도망치지만 그 곳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고성능 라이플 뿐. 하물며 경찰까지 동원되어 그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데......

  세신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