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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497) 바디 투 바디 (Bye Bye Baby, 198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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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투 바디 (Bye Bye Baby, 1988)

 

 

  휴가 차원에서 외국 휴양지를 방문한 커플이 이국적 미녀와 엮이면서 애정 갈등을 겪는다. 구닥다리 삼각관계 소재를 이 작품처럼 어설프게 표현한 영화도 드물 것이다. 틈만 나면 알몸을 들이대는 캐릭터들때문에 장르마저 헷갈릴 지경이다.

  [초록창 줄거리] 파올라(Paolo: 루카 바바레쉬 분)와 산드라(Sandra: 캐롤 알트 분)는 부부로써 어느날 성격 문제로 부부싸움 끝에 별거하게 된다. 산드라는 성형외과 의사로써 사회활동을 좋아하지만 파올로는 평범한 여자로 남길 바랬다. 그러한 두 남녀는 서로의 외로움과 공허한 현실 도피를 위해 각자의 옛친구를 찾아간다. 그러나 파올로는 옛 여인을 우연히 만나면서부터 아내인 산드라에게서 느끼지 못한 도전적인 사랑행위에 빠져든다. 한편 산드라는 파올로가 이혼 수속을 변호사에게 의뢰해 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결국 둘은 이혼을 하게 된다. 그후 어느날 폭풍우가 쏟아지는 퇴근시간 무렵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산드라는 고장난 자신의 차를 버리고 지나가는 차에 합승하게 되는데 일은 공교롭게도 이혼한 남편 파올로의 승용차를 탄 것이다.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떨친 브리짓 닐슨를 비롯해 캐롤 알트가 출연한다. D&S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바이 바이 베이비'라는 제목으로도 비디오가 재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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