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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13) 카르노사우르 (Carnosaur,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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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노사우르 (Carnosaur, 1993)

 

 

  닥은 광활한 사막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한다. 사실, 그 지역은 먼 옛날 공룡들의 이주로로 사용이 되었던 곳이다. 아무튼, 자연 보존을 위해서 인근 지역의 히피족들은 공사를 방해한다. 한편, 유전공학 전문인 제인 박사는 인간의 DNA와 닭의 알(?)을 접목시켜 공룡을 부화시킨다. 그러나 공룡 유전자의 바이러스가 사방으로 퍼지게 되면서, 바이러스가 여자들의 자궁속에 침투하여 인근 여성들이 공룡의 알을 낳은 후 죽게 된다. 또한, 공룡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여 마을 사람들을 헤치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그 옛날 공룡들이 이주로로 사용했던 공룡고속도로가 뻗어있는 광활한 사막 지역, 거대한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제반 작업이 준비된 지역에서 닥("Doc" Smith: 랄프 스바지 분)은 공사장비들을 지키는 일을 맡고 있다. 근처에 살고 있는 히피들은 그 지역을 자연 상태로 지키기위해 닥은 트레일러 주위에 트레일러 주위에 끊임없이 나타난다. 한편 유전공학의 거성으로 알려진 제인 팁트리 박사(Dr. Jane Tiptree: 다이안 래드 분)는 지구상에 필요한 유일한 종족은 인간이 아니라 공룡이라고 주장하며 유니스라는 연구재단에서 은밀한 연구를 진행,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간의 DNA와 닭의 알을 접목시켜 드디어는 공룡의 탄생을 보게 된다. 그러나 공룡의 알은 운반 도중 부화되어 놀라운 속도로 성장,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한다. 또한 팁트리 박사가 공룡을 통해 만들어낸 바이러스가 공기 속에 퍼져 여자들의 자궁속에 침투, 여자들은 공룡의 알을 낳고 죽어간다.이를 감2한 연방정부에서는 이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또다른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닥은 공룡과의 외로운 싸움을 준비하는데......

  공룡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망작 호러물 시리즈 중 하나로, 무섭기 보다는 그냥 웃기다. 무엇보다도 공룡이 그냥 탈 인형 같다. 그래도 예전 심형래 감독님 작품들보다는 괜찮으니 정말 궁금하면 한 번 감상해봐도 좋다. 스타맥스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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