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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441) 어둠 속의 기적 (Amanecer En Puerta Oscura, 195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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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기적 (Amanecer En Puerta Oscura, 1957)

 

  이 작품을 몇 명이나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은 이렇다. 스페인의 광산 노동자인 안드레스는 외국인 감독관의 학대에 못이겨 그를 죽이게 된다. 안드레스의 친구인 페드로 또한 우연히 사람을 살해한 뒤, 둘은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들은 도망을 다니던 중 한 마을에 몸을 숨기고, 그곳에서 악명높은 범죄자 후안을 만난다. 이들 셋은 미국으로 도주할 계획을 세우고 계속 도망을 치다가 경찰의 포위망에 걸려 격렬한 총격전 끝에 붙잡히고 사형 선고를 받게 된다. 그런데 때마침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사형수 한명을 살려주는 사순절이 다가와 그들중 한 명은 사형을 면할 수 있게 되고......

  [초록창 줄거리] 스페인의 광산 노동자인 안드레스는 외국인 감독관의 학대에 못이겨 그를 살해하고 만다. 안드레스의 친구인 빼드로는 그만 사람을 죽이고 그 또한 쫓기는 신세가 된다. 안드레스의 가족과 빼드로는 여기저기 숨을 곳을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후안 꾸엔까라는 범죄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악명높은 질 나쁜 범죄자로 알려져 있었지만 마을의 신부만은 그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그에게 복음을 전하려하나 매번 실패한다. 한편, 후안과 안드레스, 빼드로는 배를 타고 미국으로 도주할 계획을 세운다. 그들을 향한 포위망은 점점 좁혀들고 격렬한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려던 순간, 미리 알고 잠복중이던 경찰에 체포되어 그들은 사형선고를 받는다. 그런데 때마침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사형수 한명을 살려주는 사순절이 다가와 그들중 한명은 사형을 면할 수 있게 되는데......

  제목 그대로 '어둠 속의 기적'과 같은 내용으로 세 명의 범죄자 중에 주인공인 안드레스가 눈에 들어온다. 흑백의 50년대 작품이라는 거부감만 줄이고 보면 나름 볼만한 작품이다. 아무튼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는 직접 알아보길 바란다. 영성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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