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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445) 나인 하프 위크 (Nine 1/2 Weeks, 198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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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하프 위크 (Nine 1/2 Weeks, 1986)

 

  

  특별할 것은 없는 영화지만, 추억의 에로틱 드라마물로 킴 베이싱어, 미키 루크 등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속편도 존재한다. 국내 비디오로는 무삭제 버젼이 재출시 되었지만, 요즘 기준에서 그렇게 선정적인 영화는 아니다.

​  아트 갤러리 직원으로 일하는 엘리자베쓰는 이혼녀로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는 여자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존이라는 남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그와 다양한 성적 체험을 경험한다. 하지만 존에게 성적 호기심 이외의 감정을 느끼면서 엘리자베쓰의 삶은 꼬이기 시작하고......

  [초록창 줄거리] 젊고 낭만적인 이혼녀 엘리자베스(Elizabeth: 킴 베신저 분)는 화랑에서 근무하던 어느 날 귀공자 타입의 부유한 주식 중개인 존(John: 미키 루크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를 만난 순간부터 최면에 걸린듯한 착각을 느끼는 엘리자베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존의 요구가 정도를 벗어나게 되자 자신의 사랑을 돌이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그는 사랑을 마치 게임의 일부분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했다. 엘리자베스에게 눈을 가린 채 사랑의 행위를 하게 하고 기묘한 방법으로 그녀를 성의 노예로 전락시키려 했다. 엘리자베스는 존에 대한 강한 회의와 실망을 느끼게 돼 50을 세기전에 되돌아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존을 뒤로 하고 왜곡된 사랑의 게임에서 벗어나 수 많은 인파 속으로 걸어 나간다.

  몇몇 인상 깊은 정사 장면들이 있는데, CF 감독 출신의 연출 솜씨로 인해 육감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장면들로 지금 봐도 큰 무리가 없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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