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49) 투 문 정션 2 (Return To Two Moon Junction, 1995) - 재고 없음

투 문 정션 2 (Return To Two Moon Junction, 1995)

 

 

  '투 문 정션' 1편이 한국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귀신 같이 2편이 제작됐다가 곧바로 사라져버린 2편이다. 퇴폐적이고 사악한 매력을 지닌 여배우 멜린다 클라크가 주연을 맡아 여전히 찾아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패션 모델 사바나는 오랜만에 고향 땅에 들려 엄마가 운영하는 투 문 정션 호수를 방문한다. 그곳은 곧 엄마에 의해 곧 팔려지게 되는데, 마침 사바나의 마음을 흔든 조각가 제이크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갈등은 커진다. 왜냐하면 제이크는 그 호숫가 쪽에서 살기 때문이다. 사바나의 형편없는 남자친구까지 가세하면서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사랑을 지키기 힘들어지고......

  [초록창 줄거리] 아무런 주제없이 재탕된 속편. 어머니를 잃은 톱모델 사반나는 약혼자이자 매니저인 로버트와 사이가 멀어져 고향 조지아주를 찾는다. 집안 소유이며 은밀한 유혹의 장소이기도 한 그곳 투문정션계곡에서 사반나는 조각가 제이크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반나의 할머니가 교제를 반대하며 투문정션계곡까지 팔려고 한다. 옛날에 제이크의 할아버지와 사랑하다가 헤이진 기억 때문이었다. 사반나는 제이크에게 자신을 꾸준히 유혹해온 뉴욕 패션계로 떠나자고 제의한다. 그러나 제이크는 한마디로 거절하고 사반나와 멀어진다. 그 후 손녀를 염려한 할머니는 사반나에게 투문정션계곡을 물려주고 제이크와 다시 만나게 해준다.

  루이스 플레쳐, 몰리 섀년 등이 출연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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