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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375) 아웃 스페이스 (It Came From Outer Space 2, 199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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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스페이스 (It Came From Outer Space 2, 1996)

 

  

  고전작인 'It Came From Outer Space (1953)'의 TV용 속편으로 외계인 소재와 초자연적인 현상을 결합하였다. 깊은 산 속에서 작품 구상을 위해 사진을 찍던 사진작가 잭은 희귀한 형태의 거대한 운석덩어리를 발견한다. 정체모를 운석을 고물상에 넘기지만 운석을 다루려던 고물상은 주인은 이상한 굉음과 함께 죽고 만다. 이윽고 운석은 초자연적인 이상 기후를 계속 조정하는 듯한 신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잭을 포함한 일부 마을 사람들이 눈치 채는데......

  [초록창 줄거리] 작품 구상을 위해 작은 사막의 도시로 돌아온 저명한 사진작가 잭(Jack Putnam: 브라이언 커윈 분)은 스티비(Stevie Fields: 조나단 카라스코 분)라는 잭의 작업을 돕다가 아름다운 경치를 찍기위해 산으로 그를 인도한다. 이때 갑자기 알 수 없는 먹구름이 몰려오며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와 함께 잭의 차에 돌이 튀어 창문을 깬다. 잭은 급히 몸을 숨기지만 스티비는 계속 퍼붓는 비 속에서 그 이상 현상을 사진찍다가 푸른 빛을 띠는 운석 덩어리를 발견한다. 그날 밤, 산 속에 떨어진 운석 조각은 푸른 빛을 내며 주변의 인가와 남자를 흡수해 버린다. 다음날 스티비로부터 산 속에서 주운 운석 조각을 사기로 한 고물상은 그 운석을 깨뜨리려다 폭음과 함께 죽는다. 그후 마을 전체의 전화, 전기시설이 고장나고 물도 나오지 않으며 기온이 상승하는 등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는데......

  원편이 외계인이 등장하는 호러적인 부분에 치중했다면 이번에는 공상과학적 스릴러 측면이 강하다. 물론 긴장감도는 공포적 요소도 가미되었다. 진부한 내용으로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주인공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한 긴장감의 연출 등  일부 쓸만한 감상 포인트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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