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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39) 악령의 리사 (Deadly Blessing, 198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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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리사 (Deadly Blessing, 1981)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한 80년대 초기 스릴러 호러물로 케빈 클루니, 샤론 스톤, 어니스트 보그나인, 제프 이스트 등이 출연한다. 광신교도이자 히타이트 족인 한 남자가 의문의 트렉터 사고를 당한다. 이로 인해 남편을 잃은 여자는 몽마와 악마의 기운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이교도 남편의 죽음이 아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죽이려 하는데...... 과연 살인 저편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초록창 줄거리] 마사(Martha Schmidt: 마렌 젠슨 분)는 짐(Jim Schmidt: 더글러스 바 분)과 결혼해 행복한 농촌생활을 시작하지만 갑자기 짐이 트랙터에 치어 죽는다. 짐의 아버지 이사야(Isaiah Schmidt: 어네스트 보그나인 분)는 마사를 의심한다. 그러나 세상을 등지고 히타이트교 고유의 신앙을 지키려는 그는 아들의 죽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웃집 윌리엄(William Gluntz: 마이클 베리맨 분)은 루이자의 딸 페이스(Faith: 리사 하트먼 분)를 쫓아다니며 이단자의 딸이라고 놀리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짐의 동생 존(John Schmidt: 제프 이스트 분)은 아버지가 싫어하는 비키(Vicky: 수잔 벅커너 분)와 도망치다 함께 살해당한다.살인 사건이 잇따르자 이사야는 마사를 동네에서 추방하려 한다. 루이자(Louisa: 로이스 네틀레톤 분)는 마사가 페이스의 출생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또한 페이스도 마사를 살해하려다 멜리사의 손에 죽는다. 이사야는 악마의 사신 페이스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닥 호러물로서 추천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초기에 연출한 영화이기 때문에 가치가 크다. 음산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매혹적인 연기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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