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43) 진저 에일 애프터눈 (Ginger Ale Afternoon, 1989) - 재고 없음

진저 에일 애프터눈 (Ginger Ale Afternoon, 1989)

 

 

  따분하고 지루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라팔 젤린스키(라팰 지엘린스키)가 감독한 작품 중에서 가장 희귀하면서도 알려져 있지 않다. 직장 없이 캠핑 카에서 임신한 아내와 함께 사는 낙천적인 뚱보를 둘러싸고 이웃집 미녀가 꼬리를 친다. 이에 임신한 아내는 좌절에 빠지고 이러한 그녀를 감싸주는 것은 뚱보 남편이 아니라 그 새침데기 미녀 아가씨라니! 아가씨가 완전히 병 주고 약 주는 식으로 로맨스가 전개된다.

  5명이 채 안되는 적은 배우로 만든 저예산 코미디 영화로 시시콜콜하고 그저 구닥다리 느낌이 날 뿐이다. 국내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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