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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397) 비의 광시곡 (The Rain Killer, 199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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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광시곡 (The Rain Killer, 1990)

 

 

  한 형사가 광기어린 살인마를 뒤쫒는 전형적인 스릴러물이다. 비 오는 날에만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형사 빈센트는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건의 단서는 피해자 모두 동호회의 회원이었던 것. 과연 '레인 킬러'의 정체는? 광시곡 보다는 '소나타' 수준의 스릴러물로 지루하고 뻔하다. 미국에서 제작된 작품이지만 반응은 유럽에서 더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비오는 날, 기차 안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비오는 날이면 같은 칼, 같은 수법으로 계속되는 살인. 이 사건을 맡게 되는 민완형사 카프라 빈센트(Capra: 레이 샤키 분)는 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에만 살인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사건이 일어날만한 요소 요소에 경찰을 배치, 함정 수사를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진전이 없자 FBI까지 가세하여 피해자들을 추적, 특이한 사실을 한가지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모두 뜨게질 서클의 회원이었던 것, FBI요원인 웨슬리와 파트너가 된 카프라는 웨슬리의 아내인 아델(Adele: 타니아 콜레리지 분)이 그 서클의 회원임을 알게 된다. 연쇄살인을 자행하는 레인 킬러를 뒤쫓는 카프라와 아델은 서로의 매력에 이끌려 격정의 사랑을 나눈다. 이무렵 또 한건의 살인이 발생하고......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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