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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398) 데들리 트윈스 (Morderische Zwillinge)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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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트윈스 (Morderische Zwillinge)

 

 

  일란성 쌍둥이 미쉘과 테레사. 미쉘은 남자들과의 사랑을 즐기는 플레이 걸이며, 테레사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다. 어느날 미쉘이 유혹하여 집에 데려온 잘생긴 청년을 본 뒤 호기심에 접근한 테레사. 그는 갑작스런 미쉘과 테레사의 러브 게임에 당황하며 폭언을 하면서 미쉘과 테레사를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미쉘의 갑작스런 방어로 인해 그 남자는 죽게 된다. 세월이 흐르고 테레사는 완벽한 약혼남을 얻으면서 사랑을 꿈꾸지만 그녀를 질투하는 미쉘은 과거를 들추면서 미쉘과 약혼남을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미쉘과 테레사는 20살 동갑의 일란성 쌍둥이다. 언니인 미쉘은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자극적인 섹스를 즐기며 생활하지만 동생 테레사는 매사에 정확한 커리어 우먼이다. 어느날, 이쉘은 남자를 유혹해 집으로 데려오고 테레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섹스를 즐긴다. 이윽고 동생도 합류해 남자에게 다가서려 하자, 갑작스런 이들의 행동에 남자는 몹시 불쾌해하며 화를 낸다. 서로 폭력이 오가는 중에 미쉘이 남자를 밀치게 되고 그는 테이블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죽게된다. 미쉘과 테레사는 시체를 철로 다리 아래로 떨어뜨려 실족사로 위장한다.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온 테레사는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놀드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를 질투한 미쉘이 아놀드에게 접근한다. 동생이 뮌헨으로 출장을 간 사이에 미쉘은 자신을 테레사로 속이고 아놀드와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뒤늦게 사실을 알아차린 아놀드는 그녀를 뿌리치며 흥분한다. 아놀드를 진정시키려는 와중에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미쉘. 이번에는 자동차 사고로 위장을 하나 머리가 흉기로 얻어맞은 흔적이 남아 있어 형사의 추적을 받는다. 한편, 슬픔에 잠겨있는 동생 테레사는 범인이 누구인지를 찾으려 애쓰고 마침내 언니의 소행임을 알게 되자 또 다시 복수를 결심하는데......

  내용은 그럴 듯한 독일산 스릴러물로 심심풀이용으로 감상하기에 좋은 작품이다. 외설적인 장면이 많으며 배우들의 연기도 썩 나쁘지는 않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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