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01) L. A. 침입자 (Freeway, 1988) - 재고 없음

L. A. 침입자 (Freeway, 1988)

 

  

  L. A.를 뒤덮은 끔찍한 연쇄 살인의 공포! 주인공 써니는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죽은 환자가 2년전 의문의 죽음을 당한 남편의 사건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 뒤, 형사 보일에게 이를 털어놓는다. 써니의 예상대로 연쇄 살인은 계속 벌어지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성마라 병원의 응급실 금발의 아름다운 아가씨 간호원 써니는 몇년 동안 피투성이의 환자를 대하고 있다. 그녀 역시 2년전 의문의 고속도로 사고로 남편을 잃었다. 또 다른 젊은 여자의 죽음이 흔히 있는 일이라 병원직원들은 그냥 사고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다. 써니는 형사 보일에게 남편과 이번 아가씨의 죽음의 연관성에 대해 말하나 거절 당한다. 써니는 출근길에 또 다른 살인사건을 차안에 들려오는 라디오 방송으로 듣고 있다.

  몇몇 이름 있는 배우들이 이 영화를 구제하기 위해 출연하지만 역부족이다. 차라리 호러 장르였으면 보는 맛이라도 있었을 텐데, 질질 끄는 스릴러 형식이라 답이 없다. Q프로덕션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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