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호러

H573) 지옥의 늪 (Rock 'N' Roll Nightmare, 198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5.
728x90
반응형

지옥의 늪 (Rock 'N' Roll Nightmare, 1987)

 

 

  국내에서는 'The Edge Of Hell'이라는 부원제를 달고 D&S에서 출시되었다. 영화는 80년대 B급 컬트 호러물답게 기괴한 화면과 구질구질한 사운드트랙/음향, 불필요한 누드 장면 등을 자랑하고 있다.

  한 록 그룹이 연습실을 찾기 위해 낡은 농장 자리로 오게 된다. 이곳은 몇 년 전 한 가정이 집단 실종을 겪은 미스테리한 장소로 첫날 부터 괴상한 물체가 출연해 밴드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연습을 강행하던 록 밴드. 이윽고 멤버들이 차례로 이상하게 행동하는가 하면, 록 밴드 그루피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악령은 점차적으로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악은 평범한 가정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나타나 등골이 오싹하게 하는 무서운 공포를 자아낸다. 여기 한 젊은 록 그룹이 연습할 장소를 찾게 된다. 그러던 중 희미하고 먼 과거로부터 돌아온 악령의 출현으로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록 그룹의 멤버들이 한 명씩 그 악령에게 희생을 당하고......

  대충 만든 것 같은 헤비메탈 락 사운드 또한 영화를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에 괜히 음악 감상용으로 이 영화를 선택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