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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583) 청춘 댄스 파트너 (Girls Just Wanna Have Fun, 1985)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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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댄스 파트너 (Girls Just Wanna Have Fun, 1985)

 

 

  추억의 하이틴 클래식 코미디 영화다. 댄스 영화가 한창 쏟아졌을 때 등장한 작품이라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지만, 신디 로퍼의 명곡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띄어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 세련된 뉴요커 여성으로 더 친숙한 사라 제시카 파커의 초기작이며,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의 헬렌 헌트가 아주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앳된 얼굴의 조나단 실버맨, 셰넌 도허티 그리고 크리스티 소머스와 미카, 스튜어트 프랫킨, 지나 거숀 등이 출연해 발랄함을 더한다.

  제이니. 댄스에 푹 빠져 있는 그녀의 소원은 10대들에게 한창 인기인 댄스 TV에 출연하는 것. 엄격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그녀의 댄스 오디션 도전은 당연히 반대, 반대, 반대! 하지만 말괄량이 친구 린의 권유로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한 번 믿고 오디션에 응하기로 결정한다. 수많은 댄서들이 모인 자리에서 돋보이는 실력으로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제이니. 집안의 반대와 라이벌의 시셈을 이겨내고 과연 최종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을까? 상대 댄스 파트너와의 로맨스와 10대들의 건강함, 웃음이 녹아있는 추억의 작품이었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터질듯한 팝이 흐르는 가운데 몸부림치는 격렬한 댄싱! 댄싱 오디션이 이야기의 무대구실을 하는 하이틴 오락 필름이다. 고교생을 주인공으로한 아메리카영화의 원 패턴적 스타일의 하나다.

  그런데 정말로 80년대 미국에서는 댄스 TV 라는 채널이 그렇게 유명했을까? MTV가 대세인 시절이 있었던 것을 보면, 그러한 방송이 있었다는 것이 약간 신기하게 느껴진다.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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