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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548) 데들리 랜섬 (Deadly Ransom, 199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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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랜섬 (Deadly Ransom, 1998)

 

 

  정체불명의 졸작 액션물로 여행 도중 딸과 함께 축제를 즐기던 한 주식 투자자가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자, 딸의 약혼남이자 해병대원인 맥스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다. 그리고 두 사람을 구출하기 위한 대모험을 강행하게 된다.

  [초록창 줄거리] 성공한 월 스트리트 투자 전문가 도날드 멀린이 그의 젊고 아름다운 딸 재키(Jackie: 리사 크로사토 분)와 리오 데 자네이로를 방문하던 중에 실종된다. 그들을 납치한 이들은 일명 그레이 울프(회색 늑대)단으로 카니발 축제로 어지러운 거리에서 감쪽같이 그들을 납치한다. 한편 재키의 악흔자이며 네이비 씰 대원인 맥스 라이트너(Max: 로렌 애버든 분)는 약혼녀의 위험을 알아채고 조바심한다. 이를 배려하여 맥스의 아버지인 라이트너 국방부 장군은 멀린의 유괴 사건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맥스에게 내막을 조사하여 인질을 구해 오도록 지시한다. 사랑하는 이의 안전을 담보로 일생일대의 격전을 각오하며 주먹을 쥐는 맥스. 쫓고 쫓기는 사투 끝에 드디어 재키와 멀린이 구조되고 이 치열한 인질극의 주범도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다. 그 범인은 바로 몇년 전 멀린의 회사에서 주식 중개인으로 일하던 이였다. 범인이 밝혀지고 인질극은 종결이 되었으나 또 하나의 예기치 못한 일이 서서히 발생한다. 치열한 본게임이 아직 남아있는 것이다.

  11살 정도의 소년들이 열광하면서 보기에는 좋지만, 그 이상의 나이대인 액션 팬들이 감당하기에는 모자란 부분이 많다. 포스터부터 뭔가 보고 싶은 매력이 떨어진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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