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16) 베드 컴퍼니 (The Nature Of The Beast, 1995) - 재고 없음

베드 컴퍼니 (The Nature Of The Beast, 1995)

 

  

  볼만한 저예산 호러/스릴러물 중 하나로 빅터 살바가 연출을 맡았으며, 랜스 헨릭슨과 에릭 로버츠가 주연을 맡았다. 또 다른 원제로는 'Bad Company'가 있다. 네바다에서 'Hatchet Man'이라는 의문의 연쇄 살인범과 카지노 절도범에 대해서 떠들고 있을 당시, 우연히 만나서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잭과 애드리안.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FBI와 경찰의 감시를 피해 다닌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떠돌어 대는 악명 높은 범죄자가 이들 근처에 있을 줄이야!

  [초록창 줄거리] 두 명의 도망자가 그들의 도주로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한 사람은 범죄조직으로부터 백만불의 돈을 훔쳐 달아나는 중이고, 한사람은 수수께끼의 인물로 가는 길마다 사람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은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범인단체와 FBI의 추적을 피해 각각 필사의 도주를 하는데, 마침 그들의 도주 도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두 명의 일행이 합류하지만 그들 역시 살해되고 만다. 그 두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계속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숨막히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지막에는 누구도 예측못한 결과에 전율하게 되는데......

  두 배우들의 집중력이 대단하기에, 적은 인물들로도 나름 효과적인 스릴러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성공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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