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633) 워쳐스 대습격 (Watchers, 1988) - 재고 없음

워쳐스 대습격 (Watchers, 1988)

 

 

  왕년의 청춘 스타였던 고 코리 하임이 등장하는 괴수 호러물이다. 극비리에 실험되고 있는 비밀 연구실. 그 곳에서는 유전공학에 관련하여 국방 기밀의 연구가 진행중이다. 한편, 뛰어난 감각을 가진 사냥견의 자취를 따라 비밀의 수상함을 알게 된 트레비스. 하지만, 연구원들의 실수로 인해 연구실이 폭파되고 유전 인자로 연결되어 강한 공격성을 지닌 괴물 옥스컴7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미국의 비밀안보기관인 NSO(실존하는 미국국가안보회의는 NSC임)는 유전자공학을 이용해 세가지 생체무기를 개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연구원의 실수로 실험실이 폭발하고, 폭발의 와중에도 실험 중이던 생체 무기 두 가지가 살아남아 달아난다. 인간에 가까운 지능을 가진 온순한 개와 인간과 맹수가 혼합된 괴물 '옥스콤(Oxcom)', 탈출한 옥스콤은 온순한 개와 그 개를 가까이 한 모든 인간을 결사적으로 찾아 다니며 죽이려 한다. 옥스콤은 개가 유도하는 대로 따라다니며, 사람을 죽이도록 설계된 생체 미사일 같은 무기였다. 옥스콤은 개를 뒤따라가며 마구 사람들을 해친다. 그러나 NSO의 책임자는 이 사실을 숨기고, 두 명의 요원을 시켜 개를 찾아나 서도록 하는데......

  4편까지 시리즈가 나왔으며, 1편을 포함해 시리즈 전체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감상하지는 않았다. 괴수의 화끈함도 없고 분량도 많지 않다. 또한, 영화가 소설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 소설에 기반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뒤틀려 놓아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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