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호러

H639) 악령의 전류 (Pulse, 198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13.
728x90
반응형

악령의 전류 (Pulse, 1988)

 

 

  공상과학 영화의 팬들이나 즐길 법한 전기 애니메이션이 화면 가득 지글거리는 작품이다. 스릴러 장르의 성격까지 가지고 있다 보니 영화는 금방 지루해져 버린다.

  [초록창 줄거리] 데이비드 소년은 엘렌과 재혼한 친아버지 빌을 방문하러 온다. 그러나 도착 직후 그는 텔레비젼의 이상을 발견하게 되고 연달아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옆집 스티비로부터 길건너 집에서 여자가 싱크대 분쇄기의 폭발로 죽고 남편은 미쳐버렸다는 소리에 데이비드는 그 집에 일어난 일이 곧 자기 집에서 일어날 것을 예감한다. 그러나 빌과 엘렌은 도무지 데이비드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엘렌은 얼마 후 데이비드가 들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불안해 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데이비드가 만났다는 이상한 남자가 또 찾아온 것을 보고 그에게 달려가 해결 방법을 묻는다. 이상한 노인은 모든 플러그를 빼라고 충고한다. 집에 돌아온 엘렌은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물이 뜨거워지고 욕실 문은 잠겨 비명을 지른다. 빌과 데이비드가 달려와 중화상을 입은 엘렌을 구해낸다. 엘렌을 입원시킨 후 빌과 데이비드는 옆집 신세를 지기로 한다. 그러나 한밤중에 자기 집으로 간 빌은 집안의 시설을 검사하다가 전파의 공격을 받고 지하실에 갇힌다. 데이비드는 아버지를 찾아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빌과 데이비드는 전파의 전면공격속에 필사적으로 빠져나온다. 빌은 집앞에 서 있는 전봇대를 도끼로 부순 후 큰 소리를 웃음을 터뜨린다.

  동네 전체를 공포로 몰아 넣은 살인 전기의 습격 때문에 한 소년과 그의 아버지가 생존 게임을 벌인다. 전력 낭비 좀 하지 마시길!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