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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05) 데인저 존 (Danger Zone, 199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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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저 존 (Danger Zone, 1996)

 

 

  이 작품은 여지껏 소개하고 있던 '위험 지대' 시리즈 액션물과는 별개의 90년대 액션물이다. 국내 비디오 제목이 저렇게 나와서 조금 헷갈릴 수 있기에 따로 분류해 본다.

  광산 기술자인 릭은 일하던 도중 옛날 친구 짐과 갑작스럽게 재회한다. 짐은 다름이 아니라 유독 폐기물을 이곳 근처에 버릴 수 있게 부탁을 해온 것. 릭의 부탁으로 망설이고 있던 짐은 뒤이어 괴한의 습격을 받고 광산은 곧 아수라장이 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억울하게 누명을 쓴 릭은 사건의 내막을 조사하고, 나중에 자신의 보스가 이 모든 일을 꾸몄다는 사실에 분노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아프리카의 광산 기술자인 릭 모건(Rick Morgan: 빌리 제인 분)은 어느날 옛 친구 짐 스캇(Jim: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분)의 갑작스런 방문에 의아해 한다. 그러나 짐은 릭을 보자마자 트럭에 실고 온 독극물을 이곳에 버리게 눈감아 달라고 부탁한다. 오랜만에 찾아 온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릭이 망설이고 있을때 곳곳에서 폭탄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잠시 후 짐을 뒤쫓아 온 괴한들의 습격이 이어지고, 광산은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릭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범인으로 오해받게 되고, 독극물 방조죄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그곳의 주민들로부터 살인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온갖 수난을 당한다. 질시와 모욕을 참아내며 지옥같은 나날을 감옥에서 보내던 릭에게 1년 후 뒤퐁(Dupont: 론 실버 분)이라는 낯선사람이 찾아와 짐이 아직 살아 있음을 알려주고 그의 주소와 함께 킴(Kim: 리사 콜린스 분)이란 여자 박사를 소개시켜 준다. 감옥에서 석방된 릭은 배신과 분노, 그리고 복수를 위해 킴 박사와 함께 짐을 찾아 나선다. 어렵사리 짐을 만난 릭은 뜻밖의 새로운 사실을 짐으로부터 전해 듣는다. 지금까지 그에게 씌워진 모든 일련의 사건이 뒤퐁과 그의 보스 챙(Chang: 캐리-히로유키 타가와 분)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빌리 제인, 론 실버 등이 출연한다. 우일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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