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662) 환타즘 4 (Phantasm 4: Oblivion, 1998) - 재고 없음

환타즘 4 (Phantasm 4: Oblivion, 1998)

 

 

  '톨 맨'으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여러 차원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마이크의 활약을 담은 '환타즘' 시리즈 4편이다. 시리즈 중 가장 수준이 떨어지고 호러적인 재미나 오락성도 덜한 편에 속한다. 영화의 시간적 흐름 자체가 넌리니어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처음 보는 호러 팬이라면 더욱 뜬금없는 장면들로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1편의 풋티지 장면들이 활용되고 있으며 오프닝 신을 비롯한 레지가 등장하는 드림 시퀀스는 나름 오싹한 편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평온하던 한마을에 이상한 장의사가 나타난 이후로 그 마을은 점점 폐허로 변해간다. <톨맨>이라 불리우는 이 장의사는 사람들을 묻으면서 삶과 죽음의 경로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수준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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