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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682) 아프리카 특급 (African Express, 1990)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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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특급 (African Express, 1990)

 

 

  사실 상 영화를 보면서 졸았다. 너무 재미가 없었으니 말이다. 카렌 마요 챈들러가 출연하나 별 수 없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 작품은 그냥 정크 무비다.

  [초록창 줄거리]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브래드와 조지는 아프리카의 중립국 미라미라에서 자가 비행기를 이용해 배달회사를 경영하고 있었다. 어느날 브래드는 비행기 운행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죽을 고비를 넘긴다. 워낙 엉뚱한 말을 지어 해대는 브래드가 자신이 당한 이야기를 하자 동료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곧 고장난 브래드의 비행기 "에밀리"를 수리하던 중 나치일당이 사용하던 장비와 다이너마이트를 발견한 동료들은 그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영국제 레이다 교란장치를 탈취해 본국으로 이동하던 중 연료펌프가 고장난 나치 일당은 연료펌프를 구하기 위해 브래드 회사의 화물을 탈취하려다 실패하자 직접 연료펌프를 찾아나서기로 한다. 그러나 화물로 위장해 놓은 연료펌프가 이미 화물로 오인받아 배달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들의 정보요원 브리짓을 이용해 화물을 찾는데 전력을 쏟는다. 연락을 받은 브리짓은 술집에서 브래드를 유혹하는 척 하면서 기절기킨 후 연료 펌프를 탈취하여 나치일당에게 돌아온다. 브리짓의 속임수로 정신을 잃은 브래드는 뒤늦게 달려온 조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브리짓에게 납치당한 조를 찾아 떠난다. 결국 정보요원 브리짓의 도움으로 연료펌프를 고친 일당은 조를 인질로 삼고 독일로 항로를 돌린다. 브래드는 조를 구하기 위해 조지와 함께 이들의 뒤를 추적하여 공중에서 비행기에 침투하여 조를 구해내고 비행기를 폭파시킨 후 유유히 탈출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화물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사람들의 앞 뒤 알 수 없는 싸움과 모험을 그리고 있다. 시네마트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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