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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27) 살인 표적 (Prime Target,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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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표적 (Prime Target, 1991)

 

 

  그의 이름은 냉혈인 존 블러드스톤. 경찰이지만 더러운 성격 탓에 당국으로부터 정직까지 당한 상태다. 이런 그에게 FBI로부터 호송 임무가 주어졌으니, 그의 상대는 마피아 보스 마리에따.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와 마피아 보스를 살해할 FBI의 음모임이 밝혀졌으니...... 

  [초록창 줄거리] 존 블러드스톤(John Bloodstone: 데이빗 헤브너 분)은 무모하고 저돌적인 태도로 당국으로부터 일시 정직의 처분을 받은 경찰. FBI에서는 다른 패밀리에 대한 반대증언을 하기로 되어 있는 마피아 보스 카페라(Marietta Copella: 토니 커티스 분)를 나라 밖으로 무사히 이송할 임무를 맡을 수 있는 인물로 그를 선발한다.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 있던 블러드스톤은 FBI의 특명을 마지 못해 받아들이지만 곧 상대해야 할 적들이 한 둘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카펠라의 증언으로 위기에 몰릴 패밀리의 공격은 예상했었으나 이들에의해 매수된 지방경찰 간부와 FBI의 부패한 권력이 예상 외로 거대했던 것이다. 범죄 단체와 연루된 FBI와 경찰 등 사방이 적인 상황 속에서 궁지에 몰린 카펠라와 블러드스톤의 생존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블러드스톤은 오랜 친구인 경찰서장 탐킨스(Capt. Thompkins: 이삭 헤이스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모든 면에서 실패한 악랄한 졸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데이비드 헤브너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아 혼자만의 액션 히어로 나르시시즘에 빠진다. 대우 출시. 누드 장면이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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