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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31) 테이킹 베버리 힐즈 (The Taking Of Beverly Hills,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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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킹 베버리 힐즈 (The Taking Of Beverly Hills, 1991)

 

 

  평범한 90년대 액션물로 시드니 J. 퓨리에가 연출을 맡았고, 로버트 다비 등이 출연한다. 인체에 해로운 불소 가스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비버리힐스 근처에 전복되면서, 비버리힐스 주민들은 신속하게 외곽으로 대피한다. 하지만 이는 비버리힐스 보석상과 골동품상을 털기 위한 범죄자들의 계략으로, 불소 가스와 환경청 복장, 경찰 뱃지 등이 모두 가짜로 들통난다. 마침 밖에서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운동 선수 테리가 나서는데......

  [초록창 줄거리]  LA 레드 삭스팀의 쿼터백인 테리 부머 해리스(켄 윌 분)는 미식 축구의 스타이다. 어느 일요일 저녁, 구단주의 초청으로 베버리 힐스 자선 모임에 참석한 부머는 자선 사업 조직의 멤버이자, 거대한 보험 재벌의 외동딸로, 부머가 속해있는 팀의 구단주인 매스터슨(로버트 다비 분)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로라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다. 로라의 자선 사업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둘 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는 동안 인체에 치명적인 불소를 운반하던 트럭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갑작스런 사고로 경찰들은 주민들을 외곽으로 피신시킨다. 무슨 일인가 하고 밖에 나온 로라는 철수 중인 차에 실려 안전 지대로 이송되지만 목욕 중인 부머는 아무 것도 모르고 혼자 남게 된다. 그러나 차량 전복 사고는 가짜 경찰들과 환경청 직원 등이 베버리힐즈의 부자집을 털기 위한 미리 준비된 각본으로 이들의 지휘자가 매스터슨이었다. 모든 전화선이 끊기고 난장판이 된 도시에 남게 된 부머는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한다.

  조금 더 조밀한 짜임새의 플롯이 필요하다. 초반 구성점은 나쁘지 않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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