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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소 73 (Double Agent 73, 1974)
체스티 모건이 '에이전트 73' 역할을 맡아 농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 에로틱한 액션물은 지나친(?) 글래머 여인이 자신의 가슴에 특수 카메라를 장착한 후 스파이 짓을 벌이고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아름답고 매혹적이며 특히 상체 토르소에 유명한 "제인". 그녀는 특수 카메라를 자신의 몸속에 숨겨가지고 다니며 마약 거래의 현장을 빠짐없이 찍어 나간다. 그러나 그녀의 몸 속에 카메라와 함께 장치한 폭탄은 카메라의 작동이 멈추는 시각에......
참 뭐라 할 말이 없는 영화로 그냥 바보 같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장르 구분도 애매하다. 삼원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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