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84) 분노의 파이터 (One Man Army, 1994) - 재고 없음

분노의 파이터 (One Man Army, 1994)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실없는 범죄 액션물로 한국에서 태권도와 인연이 깊었던 제리 트림블이 이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발차기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는 할아버지를 잃은 기억이 있는 주인공이 폐광에서 밀수입을 하는 악당들을 상대로 벌이는 활약상을 담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제리(Jerry Pelt: 제리 트림블 분)는 소꼽 친구이자 변호사인 나탈리(Natalie Pierce: 멜리사 무어 분)의 전화를 받는다. 전화의 내용은 그녀의 병든 아버지가 그에게 자신의 농장을 상속시키려하며 그가 지금 즉시 상속받지 않으면 그 농장은 타인의 수중으로 넘어간다는 사실를 알린다. 곧 농장으로 달려간 제리, 농장을 돌보던 중, 폐광 안에서 한 무리의 맥시코인들을 발견하는데 그 폐광이 밀수품의 은닉처임을 알게 된다. 아울러 그는 동굴에서 오래된 핏자국을 발견하는데 그 핏자국이 자신의 할아버지 것임을 알고 전율한다. 제리는 코로너(Coroner: 조셉 주체로 분)의 사무실에서 할아버지의 부검기록을 찾던 도중 경비원에게 붙잡혀 감금된다. 다음날 코로너는 살해되자 제리는 비로서 지역 깡패들이 그들의 밀수소굴을 은익하기 위해 그의 할아버지를 살해 하였다는 심증을 굳힌다. 그는 오랜 친구인 에디(Eddie Taylor: 데니스 하이든 분)와 존슨 카운티의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윽고 에디가 모든 범죄를 사주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에디는 지역 보안관과 결탁하여 제리를 태워 죽이려 한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제리는 에디와 대항하지만 에디는 나탈리를 인질로 잡는다. 마침내 애디와 제리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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