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02) 특전대 네이비 씰 2 (Steel Sharks, 1996) - 재고 없음

특전대 네이비 씰 2 (Steel Sharks, 1996)

 

  

  마치 '특전대 네이비 씰 (Navy Seals, 1990)'의 속편인 것처럼 국내에 소개되어 혼란을 줬던 졸작 액션 영화로 UN 평화수요원의 박사를 납치한 테러리스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짜여진 특전 요원들의 수중 작전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미 해군의 특수 부대 '씰'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물로 국내엔 <네이비 씰>의 속편으로 소개되었다. 핵잠수함과 미사일, 전투기 등 각종 최신 장비를 동원하여 미국과 중동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묘사했다.
  이란은 화학무기 제조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미국인 과학자 반타셀(Dr. Van Tasset: 베리 리빙스톤 분)을 납치하여 페르시아만 해안에 있는 한 건물에 감금시킨다. 미국의 페리 제독은 항공모함인 페럴씨호를 작전기지로 삼아 미해군 특전대인 '네이비 씰'을 출동시킨다. 맥케이 함장(Cmdr. McKay: 게리 부시 분)이 지휘하는 잠수함 오클랜드 호를 타고 페르시아만으로 침투한 대원들은 반타셀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탈출 도중 모두 포로가 되고만다. 이란군의 잠수함에 구금된 채 생사가 경각에 달린 네이비씰 요원들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대장과 한 명의 동료를 잃는다. 멕케이 함장은 요원들의 탈출 작전을 돕기위해 이란군 잠수함을 유인하는데......

  B급 액션 및 공포 영화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빌리 디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자체가 악평이 높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졸작으로 비추천한다. 영어 원제는 특전 요원들이 이끄는 잠수함의 이름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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