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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718) 크로스월드 (Crossworlds, 199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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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월드 (Crossworlds, 1996)

 

  

  룻거 하우어가 주연을 맡은 공상과학 액션물이다. 잭 블랙, 베벌리 존슨 등도 출연한다. 평범한 대학생 죠는 친구들과 파티에 참석했다가 아름다운 여인 로라를 알게 된다. 로라에게 빠진 죠는 그녀로부터 자신이 환상이 지배하는 마법의 땅인 크로스월드로 출입할 수 있는 크리스탈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죠의 목걸이를 노리는 악당들이 등장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21살의 죠 탈보트는 평범한 대학생. 어느날 죠는 룸메이트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가 '로라'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게 되는데 그녀는 갑자기 죠의 이름을 부르고는 사라져 버린다. 그날 밤, 문득 잠에서 깬 죠는 로라가 칼을 든 채 자신의 크리스탈 목걸이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본다. 문밖으로 도망치려던 죠는 문 밖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흑마를 탄 총잡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곧이어 격렬한 총격전이 이어지고. 로라는 놀란 죠를 데리고 A.T에게로 도망치고 여왕이 보내서 왔다며 A.T에게 도움을 청한다. 처음엔 거절하던 그는 죠의 목걸이에 붙어있는 크리스탈을 보고 로라를 돕기로 결심한다. 이들 세사람은 11세기 고대 유물인 마법의 지팡이를 찾으러 박물관으로 가는데 거기서 죠의 크리스탈을 빼앗으려는 페리스일당과 격전을 벌이던 중, A.T가 신비의 지팡이에 크리스탈을 꽂자 굉음과 함께 박물관 벽에 구멍이 뚫리면서 신비한 빛의 세계가 열린다. 죠를 비롯한 세사람은 그 빛속으로 뛰어들어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다. 당황한 죠에게 A.T는 자신들은 4차원에서 온 전사들이며 신비의 지팡이와 죠의 크리스탈이 합체되면 시공을 초월, 다른 차원, 다른 세계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페리스 일당은 이 지팡이와 보석을 빼앗아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배하려고 하는 것인데......

  약간의 웃음 코드가 들어가 있으며, 진중한 룻거 하우어의 도인 같은 복장과 기괴한 크로스월드 세트 및 특수 효과 등도 전부 우스꽝스럽다. B급 킬링 타임용 영화로 적합하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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