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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722) CIA 솔져 (The Zone,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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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솔져 (The Zone, 1995)

 

 

  듣보잡 액션물로 로버트 다비, 벤 가자라, 라라 해리스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핵 무기로 권력을 장악하려는 악당의 음모를 눈치 챈 CIA 측이 비밀 병기인 라우디 웰즈를 고용하면서 전개된다. 사실 라우디 웰즈는 능력 있는 비행기 조종사로 일하고 있던 중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이에 대한 대가로 이번 작전에 투입되는 것. 라우디 웰즈에겐 목숨을 위협하는 이 임무를 성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초록창 줄거리] 강력한 테러리스트를 배후에서 조정하고 있는 크란자는 모라바시시에 핵공장을 완성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끔찍한 음모를 꾸민다. CIA에서는 그의 비밀 계획 정보를 사전 입수하고 터프가이 웰즈(Rowdy Welles: 로버트 다비 분)에게 특명을 내리기로 결정한다. 웰즈는 얼마전 명령 불복종으로 군에서 쫓겨나 지금은 마약 밀수입을 하는 비행기 조종사. 모라바시시에 도착한 웰즈가 CIA 요원과 접선하려는 순간 카란자 부하들의 방해 음모가 시작된다. 도심을 가르는 끔찍한 추격을 피하기 위해 150미터 아래 강물로 뛰어든 그는 CIA 요원인 미모의 미카엘라(Mikaela/Mike: 라라 해리스 분)를 극적으로 만나는데 성공하는데. 다음날 웰즈는 미카엘라의 도움으로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크란자의 핵공장에 잠입한다. 그러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여인은 다름아닌 미카엘라. 그녀는 크란자의 정부로 그의 모든 비밀정보를 CIA에 제공하는 스파이로 일하고 있었던것. 웰즈는 핵공장에 폭탄을 설치하고 새벽에 미카엘라와 함께 탈출하기로 약속하지만 새벽 4시가 되어도 미카엘라가 나타나지 않자 초조해진다. 15분 후면 폭탄의 타이머가 작동하는 죽음의 시간. 불안한 그는 추격대를 격전 끝에 물리치고 미카엘라의 정체를 알아챈 크란자와 대결하는데......

​  듣보잡 B급 영화의 특징은 항상 이렇다. 내용은 뻔하기 때문에 그냥 액션 장면, 어느 스케일로 찍었는지 봐주고, 아는 배우들 있나 한 번 봐주고, 배우들 연기나 대사 웃기게 하나 한 번 봐주면 그만이다. 이런 재미마저 없다면 그냥 똥통으로 들어가야할 듯 하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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