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21) 머니 맨 (Boiling Point, 1993) - 재고 없음

머니 맨 (Boiling Point,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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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 스나입스, 데니스 호퍼, 비고 몰텐센, 제임스 톨칸, 폴 글리슨 등이 출연하는 시시콜콜한 액션물이다. 헐리우드 모텔에서 잠복 근무 중인 형사 지미. 위조 지폐를 추적하는 과정 중에 있는 그가 파트너와 함께 작전을 펼치던 중 로니 일당의 총알 세례를 맞으며 위기감을 느낀다. 이미 파트너는 사망한 뒤. 단단히 화가 난 지미의 활약이 시작된다.

  [초록창 줄거리] 헐리우드의 싸구려 모텔에 잠복 근무중인 지미 머서(Jimmy Mercer: 웨슬리 스나입스 분)는 미 재무성 소속 수사관으로서 위조지폐 조직을 추적 조사하는 베터랑 수사관. 그는 파트너인 루소(알 가리노 분)는 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한 객실에서 딜러와 접하여 만불을 지불하고 위조지폐를 매입하는 위장수사를 하는 중으로서 지미와 루소에게 이런일은 그저 평범한 수사 과정 뿐인데 이번은 상황이 달랐으니. 루소의 접선책은 도착해서 위조지폐 대신 총으로 루소를 살해한다. 지미와 수사관들이 방에 도착했을 때는 루소가 갖고 있던 현금은 사라지고 범인은 이미 창문으로 자취를 감춘 상태. 이미 직무로 인하여 아내와 자식과의 관계도 희생시킨 지미는 동료의 살인범을 잡고말겠다는 굳은 맹세를 한다. 공격자인 데드와 로니(Ronnie: 비고 모텐슨 분)은 도주를 계속하는 가운데 지미의 숨가푼 공격이 펼쳐진다. 레드는 삼류 사기꾼으로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은 자인데 언제나 큰소리만 치는 타입으로 로니는 그의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서 그와 협력하는 처지가 된다. 한편 레드는 갱단에게 5만불의 빛을 갚아야만 하는 사정이 있는데......

  겨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재빨리 나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진 느낌의 작품이다. 위조 지폐와 관련한 제목인지 '머니 맨'이라고 비디오 제목을 붙였는데, 네이밍 센스가 영 별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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