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56) 피의 승부사 (Bloodmatch, 1991) - 재고 없음

피의 승부사 (Bloodmatch, 1991)

 

  

  라스베가스의 킥복싱 체육관에 감금된 채 목숨을 담보로 링위에서 피의 경기를 치뤄야 하는 7명의 사람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잔인한 액션 장면들이 많고 내용이 너무 뻔하다. 격투기를 즐기는 팬들조차도 이 영화를 반갑게 맞이 할지는 의문이다.

  [초록창 줄거리] 헤비급 킥복서 챔피언으로 무적을 자랑하던 브릭 바로(Brick Bardo: 톰 매튜스 분)의 형이 어느날 복면을 쓴 정체 불명의 집단에 의해 살해 당한다. 5년 후, 브릭 바로는 그 당시 형과의 라비벌 관계에 있었던 데이빗을 찾아내 무참히 죽이고 그에게서 사건과 연루된 4명의 킥 복서 명단인, 브렌트 칼 드웰(Brent Caldwell: 데일 자코비 분), 비릴 무노즈(Billy Munoz: 벤니 우퀴데즈 분), 미이클 존슨, 코니 엔젤(Connie Angel: 홉 마리 칼튼 분)을 건내받아 추적을 시작한다. 그리고 한명씩 유인하여 마취시킨 뒤 라스베가스 킥 복싱 체육관에 감금시킨 다음 링 위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필생필사의 데드 게임을 벌인다. 분노로 무장한 브릭 바로는 영문도 모른채 납치당한 이들에게 운명의 최후를 알리는 살인 펀치를 차례로 퍼부어 링 바닥에 잔인하게 쓰러 뜨린다. 그러나 핵 주먹같은 위력을 발위하던 그도 마지막 남은 엔젤과의 격투에서 이성에 호기심을 느끼고 방심하는 사이에 역습을 받아 자신에 당했던 상대방처럼 차가운 링에 쓰러지는데......

  우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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