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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855) 지옥 게임 아케이드 (Arcade,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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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게임 아케이드 (Arcade, 1993)

 

 

  풀문사에서 장기간 제작된 '지옥 게임 아케이드 (Arcade, 1993)'는 비디오 게임과 10대들을 소재로 한 공상과학 호러물이다. 10대 여학생 알렉스는 학교 담임선생님도 포기한 문제아다. 그녀는 친구들과 우연히 게임 매장에서 새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 '아케이드'의 테스트 버젼 샘플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던 친구들이 게임에서 지게 되면 가상 현실의 감옥에 갇히게 되어 실종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가상 현실이 알렉스와 친구들의 마음 속을 지배하게 되면서 더욱 혼란이 가중된다. 한편, 게임 업체는 이러한 사실을 악이용하려고 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알렉스는 어머니를 여의고 무관심한 아빠와 사는 아이이다. 그녀에게는 그레그란 남자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친구들끼리 단테의 지옥이란 곳에 컴퓨터 게임을 보러간다. 그곳에서 아케이드라는 새로운 전자게임을 하다가 그레그가 사라지게 된다. 그날 저녁, 늦게까지 그레그를 기다린 알렉스는 그가 돌아오지 않고, 전자게임을 한 친구들 모두가 사라진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그것은 아케이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알렉스와 닉은 아케이드를 만든 사람에게 찾아가 그 게임의 7단계를 끝낼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 달라고 하여 설계도를 가져온다. 그리고는 그들이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단계를 거쳐 마침ㅁ내 게임에 성공!

  90년대 한창 콘솔 게임 및 닌텐도 게임의 열풍에 힘을 입어 탄생되었는지는 몰라도 소재만 흥미로울 뿐 영화적 완성도는 꽝이다. 아케이드 속의 악당들 또한 공포스럽기보단 멍청한 고블린 수준이다. 풀문 사의 영화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만 비디오/DVD의 소장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메간 워드, 세스 그린 등이 출연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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