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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863) 악녀의 저주 (Midnight Offerings, 198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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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저주 (Midnight Offerings, 1981)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10대 소녀 로빈. 그녀는 마을에서 마녀로 몰리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새로온 마을의 고등학교에서 평범한 일상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비비안이라는 수상쩍은 여학생이 있고......

  [초록창 줄거리] 친구의 병을 미리 알아내며, 앞일을 예견하는 신비의 힘이 있어 먼저 마을에서 쫓겨나 낯선 마을로 이사를 온 로빈(Robin Prentiss: 매리 베스 맥도노 분), 그녀는 학교 축구팀 쿼터백인 데이브(David Sterling: 패트릭 캐시디 분)와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다. 그런데 새로 이사온 마을 학교에 비비안 써더랜드(Vivian Sotherland: 멜리사 수 앤더슨 분)라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서 학교의 우등생이 되었고 데이브를 곤경에 빠트리게 하여 그를 소유하려 하고, 온갖 만행을 자행하며 마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다. 시간이 갈 수록 로빈과 데이브의 사랑을 깊어만 가고, 로빈은 자신도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마을의 평화를 위하여 비비안과 싸울 결심을 한다. 보름달이 뜨는 날밤 힘이 두배로 강해진 비비안은 로빈을 화형시키려 하고, 이를 안 비비안안의 어머니는 자신이 마법의 힘을 딸에게 전해 주었기 때문에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믿으며 딸과 함께 불속에 뛰어들어 최후를 맞는다. 그러나 선과 악의 싸움은 영원히 계속되는데......

  두 소녀의 마법 싸움이 주된 내용인 판타지 호러물로 영화는 지루함의 연속일 뿐이다. 악녀 역할을 맡은 비비안역의 멜리사 슈 앤더슨의 연기가 그나마 볼 만하다. C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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