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Gypsy Eyes, 1992)
제목이 다소 단순해 기억에 남기도 애매한 작품으로 슬로베니아에서 만들어졌으며, 짐 메츨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는 남자를 호텔 방으로 유인해 작업을 건 뒤, 물건을 훔치는 집시 카타리나가 주인공이다. 하지만 자신이 작업을 걸었던 남자의 살해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난 뒤 도망자 신세가 되는데, 하필 죽은 남자가 미 대사관 주요 인물이었던 것이다. 죽은 남자의 친구이자 안보요원 해리는 카타리나를 심문하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오는데, 카타리나가 지목한 살인 용의자가 마침 해리의 또 다른 친구 죠지이다.
[초록창 줄거리] 거리의 매력있는 집시인 카타리나(Katarina: 클레어 포라니 분)는 중년 남자를 호텔방으로 유인한다. 그 남자는 그녀와 섹스를 기대하지만 카타리나는 딴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그에게 약을 타서 그의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칠 생각이다. 카타리나는 그 남자를 재우고 도망칠려는 사이, 킬러에 의해 그 남자가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킬러는 도망치는 카타리나를 발견하고 그녀를 쏘지만 도망친다. 죽은 사람은 미대사관의 주요 인물이었으며 일급보안요원인 해리 노블(Harry Noble: 짐 메츠러 분)의 좋은 친구였다. 노블은 카타리나를 잡아서 킬러의 인상착의를 알아보기위해 그의 아파트로 데려왔다. 그러나 노블의 탁자위에는 노블의 동료이자 킬러인 조지(George: 마차즈 트리부손 분) 사진이 있었다. 카타리나는 조오지가 킬러이며 미대사관 직원이라고 노블에게 알려주지만 노블은 믿지않는다. 노블은 대사관에 연락하여 숨어있는 장소를 알려주지만, 그 장소에 조오지가 나타난다. 노블은 조오지가 던진 폭탄에 의해 상처를 입고 정신을 잃는다. 카타리나는 그를 치료하기위해 집시캠프로 데려가는데......
불필요한 누드 장면이 전부인 작품으로 연소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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