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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930) 공포의 모텔 (The Haunting Of Seacliff Inn,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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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모텔 (The Haunting Of Seacliff Inn, 1994)

 

 

  나름 으시시한 고스트 스토리를 전해주려고 노력하는 슈퍼내추럴 호러물이다. 한 여인이 절벽에 있는 집을 인수한 뒤 숙박 업소로 개조하나 정체 불명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나중에 그 집은 저주가 쓰인 것으로 밝혀진다.

  [초록창 줄거리] 수잔(Susan Enright: 앨리 쉬디 분)과 마크(Mark Enright: 윌리암 R. 모스 분)는 파경직전의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모텔을 경영해 볼 요량으로 건물을 보러간다. 둘은 아주 마음에 드는 건물을 발견하지만 소유주인 노부인은 매매할 의사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다음날 그녀를 설득하기위해 다시 그 집을 찾은 수잔과 마크는 노부인의 피살채를 발견하고 공포에 떨게 된다. 그로부터 2개월 후. 노파의 죽음을 까마득히 잊은 채 모텔 개축에 열을 올리는 두사람에게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그러던 중 한 미모의 여인이 완공되지 않은 모텔을 찾아와 숙박을 요구하고, 마크에게 유혹의 눈길을 던지는데......

  오싹한 느낌을 주기 보다는 너무 지루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아쉽다. TV용으로 제작된 영화라 그런지는 몰라도 화끈한 공포물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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