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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945) 도시의 부르스 (Outlaw Blues, 197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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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부르스 (Outlaw Blues, 1977)

 

 

  피터 폰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물이다. 가수 지망생의 위기와 모험, 성공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출세할 날만 기다리며 형무소에서 노래를 쓰고 음악을 만드는 주인공. 어느 날 위문 공연을 온 인기 가수에게 자신의 곡을 선보인 주인공. 그 자리에서 갈채를 받으나 나중에 보니 자신의 곡이 도용당해 이미 히트를 친 상태. 분개한 주인공은 다시 그 가수를 찾으나 재수없게도 권총 오발 사고를 내며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 과정에서 만난 코러스 여가수 티나와 함께 노래도 하고 사랑도 하고, 점점 인기도 얻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형무소에서 복역 중인 보비(Bobby Ogden: 피터 폰다 분)는 작곡을 즐기면서 출소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위문공연차 온 인기가수 데프리(Garland Dupree: 제임스 T. 캘러헌 분)에게 자작곡을 주고 갈채를 받는다. 그런데 보비가 출소해 보니 자신의 곡이 데프리의 노래로 히트해 있는 것이 아닌가. 기분이 상한 보비는 데프리에게 따지고 덤벼들다 실수로 권총오발사고를 일으킨다. 다시 쫓기는 몸이 된 보비는 도피 생활 중 코러스 걸인 티나(Tina Waters: 수잔 세인트 제임스 분)와 함께 음악을 발표 한다. 인기는 점점 올라가고 마침내 1위에 오르지만......

  생각없이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겠는데, 문제는 이게 70년대 작품이라 요즘 사람들 중에서 누가 아무런 생각 없이 이런 구하기도 어려운 70년대 작품을 보냔 말이다. 그 점에 있어서 조금 망설이게 될 것이다. SK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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