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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915) 스피더 (Bad Blood,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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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Bad Blood, 1994)

 

  

  부원제는 'Viper'로 로렌조 라마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전직 형사 트래비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트래비스는 동생 프랭클린이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프랭클린은 돈 세탁 문제에 연루되어 갱단의 추적을 받고 있는 처지다. 무기를 구입하여 프랭클린을 보호하는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초록창 줄거리] 전직 형사였던 트레비스(Travis Blackstone: 로렌조 라마스 분)는 예전에 동생 프랭클린(Franklin Blackstone: 행크 체인 분)을 대신해서 감옥살이를 한 선량한 사람이다. 그러나 어느날 한때 애인이었던 론다(Rhonda: 프랭키 쏜 분)가 그를 찾아와 프랭클린이 위험에 처했으니 도와달라고 해서 론다와 동생을 사랑하는 트레비스는 돕기로 맘먹고 동생을 찾아간다. 론다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동생 프랭클린은 은행이 관련된 조직의 돈세탁 일을 하다가 거금을 빼돌려 부동산에 투자하지만 사기를 당하고 돈을 되돌려 받으려는 조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으며 그 조직의 우두머리인 챙(Chang: 조 손 분)은 돈을 되찾기 위해선 살인도 마다않는 잔인한 인간이다. 결국 트레비스는 사기당한 돈을 찾고, 그 돈을 돌려주려하나 아버지가 챙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하고 동생과 론다가 붙잡히는 신세가 된다. 이에 격분한 트레비스는 무기를 구입하여 혼자서 일당들과 맞서 싸워 일망타진하여 동생과 론디를 구해낸다.

  지루하고 구태의연한 졸작 액션물로 시간이 남아도는 로렌조 라마스 팬만이 환영할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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