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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916) 독수리 요새 (Where Eagles Dare, 196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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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요새 (Where Eagles Dare, 1968)

 

  

  리처드 버튼,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이 출연하는 60년대 액션/모험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들의 땅에 불시착한 영국 비행기에서 미국인 장교가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다. 영국 측은 미군 장교의 비밀 누설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를 빼내기로 결정한다. 영국 낙하산 부대를 주축으로 벌어지는 구출 작전과 밝혀지는 비밀들!

  [초록창 줄거리] 2차대전 중, 중동 조전관들을 만나 유럽 침공의 최종 작전 마무리를 위해 출발한 모스키토 전투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에는 미장성 카나비 장군을 태우고 있었는데, 그는 연합군의 2차 침공의 모든 것을 계획한 인물로, 독일군에게 입을 열기 전에 빼내와야한다. 그가 잡혀있는 곳은 베르펜이라는 마을에 있는 '슐러스 아들러', 즉 독수리만이 접근할 수 있어 '독수리 요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침투가 불가능한 독일 최고의 난공 불락 요새였다. 이 요새를 공격하려면 공수대 연대 이상의 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영국군의 롤랜드 제독(Vice Admiral Rolland: 마이클 호던 분)과 터너 대령(Wyatt Turner: 패트릭 위마크 분)의 계획에 의해 독일어와 전투력이 능한 7명의 특공대가 조직된다. 장군의 구출 임무를 맡은 이들의 지휘관은 스미스 소령(Major John Smith: 리차드 버튼 분)이고 미특전대장 세니퍼 중위(Lieut. Morris Schaff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를 포함해, 맥퍼슨 상사(MacPherson: 닐 맥카시 분), 페거드 상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런던을 출발한 특공대는 곧 눈덮인 알프스 산으로 낙하하는데, 착륙 중 특공대원 중 무전수 헤르도가 목이 부러진 채 떨어져 있었다. 타살임을 확인한 세니퍼 중위는 미군인 자신이 영국군 특공대에 낀 것부터 이상함을 느낀다. 특공대가 숲속 오두막에 머물고 있는 동안 스미스 소령은 홀로 바바리아에 있는 일급 요원인 금발 미녀 하이디(Heidi: 잉그리드 핏 분)와 접선하여 새벽에 베르펜 마을에서 만나기로 한다. 날이 밝자 특공대는 베르펜 마을로 향한다. 이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야 요새로 갈 수 있다. 특공대원들은 모두 독일 장교로 변장하여 잠입하는데......

  두 명의 연기파 배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큰 작품으로 클래식하지만 공들인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진정한 액션 영화 팬들이라면 이런 고전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다.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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