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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320) 다이아몬드를 쏴라 2 (Diamonds In The Rough, 1996)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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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쏴라 2 (Diamonds In The Rough, 1996)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서지 로드넌스키 감독의 B급 코미디물로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을 한 적이 있던 '다이아몬드를 쏴라 (Who Is Cletis Tout?, 2001)'의 가짜 속편으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서지 로드넌스키 감독의 작품들은 전부 다 조악한 B급 영화들로 선택 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에릭과 랄프는 절친한 사이로 택배 회사에서 물품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두 남자는 평소처럼 배송 업무를 하기 위해 한 센터에 들리고, 그곳에서 지나라는 여자와 얽히면서 갑작스러운 추격전에 휘말린다. 지나는 이들 둘을 이용해 센터 내의 다이아몬드를 빼돌릴 계획이었고, 우연찮게 그 미끼로 낚인 두 명의 남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지나와 동행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택배 서비스 회사에서 물건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에릭과 랄프는 절친한 친구이자 최고의 파트너. 그날도 두 사람은 어김없이 이곳저곳으로 물건을 배달하고 있었다. 국제보석센터, 랄프가 안으로 물건을 배달하러 가고 에릭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는 엄청난 음모가 랄프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곳의 여직원 지나가 엄청난 다이아몬드를 빼돌릴 계획에 바로 랄프를 이용하려 하는데......

  하품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시시껄렁한 졸작이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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