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334) 허리우드 캅 (Blood And Concrete, 1991) - 재고 있음

허리우드 캅 (Blood And Concrete, 1991)

 

 

  빌리 제인, 제니버 빌즈가 출연하는 코미디 드라마물로 영화가 명랑한 구석이 있다. 자동차 털이범 조이는 마약 거래상 몰트가 머리에 총을 맞고 수영장에 버려진 시작, 경찰들이 붐비는 장면에서 얼쩡거리다가 경찰의 눈에 밟히게 된다. 강력계 형사는 행크는 조이의 범행 가능성을 계산해 그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2류급 자동차 털이범 조이 터크는 새로 점찍어둔 자동차를 털기위해 전전긍긍 작전 모색에 여념이 없다. 그즈음 마약중간 딜러인 몰트가 머리에 총을 맞은 채 수영장에 떠있는 채로 발견된다. 경찰의 초점은 한곳으로 집중되었는데, 그시간에 그곳을 얼쩡거리던 조이가 수사의 집중대상이 된것이다. 그러나 강력계 형사 행크는 조이가 살인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조이를 이용하는데......

  느와르 풍의 범죄 코미디물로 미적인 부분은 아쉽지만, 락 사운드가 볼거리와 절묘하게 어우려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 다만, 플롯의 완성도가 떨어지며 배우들 또한 낯빛을 잃은 채 스크린 위에서 서성거리는 느낌이 강하다. 야하고 민망한 장면이 더러 포함되어 있다. 부원제로 'Blood & Concrete: A Love Story'가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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