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546) 열풍의 그라운드 (Manny's Orphans, 1978) - 재고 없음

열풍의 그라운드 (Manny's Orphans, 1978)

 

 

  [초록창 줄거리] 전통의 축구부를 자랑하는 1801년 설립의 크레이튼 톨 학교에서 교장이 축구부의 기금조성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설을 하는 도중 아이들의 장난으로 감독인 베니가 교장의 눈밖에 난다. 베니는 도박을 하다가 카푸토라는 악명높은 장례식장의 사장으로 부터 2,000불을 빌려다가 그의 협박을 받게된다. 결국 학교에는 대표출신의 새로운 코치가 부임해 오고 베니는 졸지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주마다 150불씩을 갚아나가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달하자 베니는 맥코이 신부를 찾아 그의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그들은 13명의 고아, 문제아들로 엄청난 개구장이들일뿐 아니라 심한 욕을 서슴치 않는 문제아들이었다. 베니는 어렵게 아이들을 순화시켜 나가며 축구를 가르치는데, 새로이 전학온 페페라는 아이가 특출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페페는 사실은 여자아이였으며, 본명은 로자, 라울의 여동생인데, 양부모의 학대로 맥코이의 보육원으로 오게 된 것이었다.

  숀 S. 커닝햄 감독의 작품이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스티브 마이너 감독도 각본에 참여한 바 있으며, 말러키 맥코트가 주연을 맡았다. 비디오 출시판에는 'Kick'이라는 영어 원제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부원제로 정확한 부원제는 'Kick!'이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해서 소장 가치는 높은 편이다. 연소자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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