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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548) 배반의 정사 (Bitter Harvest,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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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정사 (Bitter Harvest, 1993)

 

  

  유치한 구석이 많은 스릴러 코미디물로 스티븐 볼드윈, 제니퍼 루빈, 아담 볼드윈 등이 출연한다. 엄격한 청교도 집안에서 성장해 온 트래비스는 농장을 운영하며 생활하던 찰나 근처에서 길을 잃은 미녀 켈리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비슷한 시기, 도시에서 날아 온 졸린이라는 또 다른 여인은 트래비스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데, 청교도 집안에서 성장해 온 트래비스는 두 여자의 접근이 버겁기만 하다. 결국 두 여자와 트래비스는 동거를 하게 되는데, 그 즈음, 3인의 은행털이범이 트래비스의 집에 머물면서 사건이 꼬이는데......

  [초록창 줄거리] 엄격한 청도교인 아버지 밑에서 억압된 생활을 하던 트래비스(Travis: 스티븐 볼드윈 분)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혼자 농장을 지키며 살게 된다. 그러던 중 길을 잃은 아름다운 쳐녀 켈리(Kelly Ann: 제니퍼 루빈 분)를 만나 함께 농장을 꾸려간다. 그즈음 도회지의 세련된 여인 졸린(Jolene: 팻시 켄싯 분)이 나타나 트래비스에게 접근한다. 상반된 외모, 대조적인 성격의 두여자의 유혹에 시달리던 트레비스는 결국 두여자와 변태적인 애정 행각을 하게 된다. 이런 시기에 강도가 들어와 졸린을 폭행하는데 이들 3인은 이강도들을 처치하고, 이들이 남긴 총과 지도를 이용, 호기심으로 은행을 털다 경찰을 쏘게 되는데, 한편 이 두 여인이 트래비스에 접근한 이유는 다른데 있는데......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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