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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661) 빅풋 (Little Bigfoot,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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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Little Bigfoot, 1997)

 

  

  어설픈 빅풋 괴물이 등장하는 패밀리 코미디물로 매트 맥코이가 출연한다. PM 사에서는 2편도 제작했는데, '빅풋'보다 못한 속편이라니 감히 예상이 안 된다. 어쨌거나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졸작을 보고 싶다면 '빅풋'을 추천한다.

  캘리포니아에 빅풋이 출몰하자, 상업적으로 빅풋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린다. 한편, 숲으로 도망친 빅풋과 만나게 된 11살 소년 코디는 빅풋과 친구가 되고, 나쁜 사람들로부터 빅풋을 보호해주는데......

  [초록창 줄거리] 벌목회사를 운영하는 라고(Largo: 케네스 타이가 분)는 자신의 벌목장에서 야생동물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불법으로 동물을 죽인다. 이 마을의 환경 보호 운동가이며 수의사인 라냐(Lanya: 켈리 패카드 분)는 라고가 마구잡이로 벌목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곤 몰래 벌목을 방해하고 있었다. 라냐의 일을 알고 있는 라고는 철저하게 자신의 구역을 감시한다. 야생동물이라도 발견되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자신의 일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한편 남편이 죽은 후 세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던 캐롤라인(Carolyn: P.J. 소울즈 분)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자 벌목장 근처 휴앙지로 휴가를 떠난다. 그런데 캠핑을 하고 있던 피터(Peter: 크리스 핀치 분)와 페이튼(Payton: 로스 맬링거 분), 매기(Maggie: 케이틀린 바렛 분) 남매는 밤중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전설로만 알려진 빗풋(발보)이라는 동물이었다. 어린 빅풋과 친해진 이들은 빗풋 가족이라고 일당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라냐와 함께 그들을 보호하면서라고 일당의 음모를 밝혀낸다.

  연소자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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