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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35) 싸일런트 헌터 (Silent Hunter,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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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일런트 헌터 (Silent Hunter, 1995)

 

 

  배우 출신의 프레드 윌리암슨이 연출을 맡은 액션물로 국내에서는 '버티칼 헌터'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재출시된 바 있다. 마일즈 오키프가 주연을 맡았다. 일종의 복수극 플롯을 지닌 작품인데, 산세가 험한 산맥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 등이 볼만하다. 

  [초록창 줄거리] 해군 네이비씰 출신의 짐(Jim Parandine: 마일스 오키프 분)은 경찰에 투신해서도 해군에서의 용맹성으로 표창장이나 훈장을 수 없이 받은 모범 경관이었으나 은행강도 일당에게 가족을 몰살당한 후, 세상을 등지고 산속으로 들어가 칩거한다. 그런 짐에게 유일한 위로는, 이웃에 사는 해병대 출신의 상이용사 일라이(Eli: 프랭크 폰테인 분)와 그의 손녀 로라(Laura: 사빈 카센티 분)의 따뜻한 손길 뿐이었다. 특히, 어려서 부모를 교통사고로 여의고 외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로라는 짐을 아버지처럼 연인처럼 사랑했다. 그러나 그런 행복도 얼마 가지 않았다. 짐의 가족을 죽인 바로 그 은행강도 일행이, 은행을 털고 달아나던 헬기가, 하필이면 짐의 집근처에 추락해서, 짐과 일라이, 로라가 다시 인질로 잡힌다. 보(Bo: 피터 콜비 분), 듀이(Dewey: 제이슨 카발리에 분), 애나(Anna: 린 애담스 분) 등 은행강도 일행이 훔친 거액의 현금을 가지고 국경을 넘으려면, 겨울 산길을 잘 아는 안내인이 필요했다. 그들은 짐을 묶어놓고, 일라이를 죽인 후, 로라를 길잡이로 산으로 들어간다. 로라가 길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엉뚱한곳으로 이끌어 시간을 끄는 동안 묶은 밧줄을 끊은 짐이 은행강도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싸일런트 헌터는 연소자 관람불가 등급을, 버티칼 헌터는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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