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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37) 마약 전쟁 (Crackdown,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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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쟁 (Crackdown, 1991)

 

 

  클리프 드 영 주연의 B급 액션물로 버디 무비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미국 마약국 소속의 숀이 콜롬비아 경찰국 소속의 델가도와 합세해 마약왕 검거 작전에 돌입한다. 'To Die Something'이라는 부원제를 지니고 있으며, 아무런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오락용 범죄 영화다. 

  [초록창 줄거리] 콜럼비아 마약계의 거물 카스티오(Don Castillo: 오랜도 사카 분)가 거액의 마약과 달러를 미국내에 잠입시킨다는 정보에 따라 미마약국인 DEA의 간부들은 브로데릭(Shaun Broderick: 클리프 드 영 분)을 카스티오 송환 책임자로 콜럼비아에 급파시킨다. 그러나 거칠기로 악명높은 그에게 카스티오의 송환을 맡긴다는 것이 못미더웠던 카스티오를 체포한 콜럼비아 경찰국 대장 보좌 델가토(Lt. Delgado: 로버트 벨트란 분)는 그의 조직원들의 습격으로 카스티오를 빼앗기고 델가토의 아내마저 그들에게 습격당하자 델가토의 적개심은 극에 달한다. 독자적으로 행동을 개시한 브로데릭은 카스티오를 생포하는데 성공하지만 믿었던 비글로우의 배신으로 오히려 그들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만다. 이때 그의 뒤를 몰래 추적해 온 델가토의 활약으로 역습에 성공, 물과 기름같던 두 명의 터프가이 형사들은 진정한 파트더쉽으로 맺어진다.

  연소자 관람불가. 마약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들이 많기 때문에 이 작품이 선택될 확률은 극히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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