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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다크
(The Source Of Shadows, 2020)
징그러울 정도로 재미없는 졸작이다. 제목에 걸맞는 어두운 장면과 시퀀스들이 영화 전체적으로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제대로 된 조명 연출이 되지 않아 화면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묶여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는 스토리텔링을 지니고 있는데, 에피소드들이 전부 별로다.
[초록창 줄거리]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솔로몬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숲속에 홀로 남겨진다. 적막만이 감도는 숲에서 소년이 의지할 수 있는 건 허리에 묶인 밧줄뿐이다. 그리고 밧줄이 풀리는 순간, 애써 외면해 오던 공포가 솔로몬을 덮치는데......
요즘에는 이런 저예산 호러 영화들이 하도 많아서 껌처럼 씹혀지다가 쉽게 쓰레기통에 버려지기 일수다.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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