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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85) 스콜피오 원 (Scorpio One, 199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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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오 원 (Scorpio One, 1998)

 

  

  B급 SF 졸작 액션물 '스콜피오 원'을 소개합니다. 워스 키터 감독은 나름 이쪽 장르에서 알아주는 B급 영화 전문 감독으로 B급 영화계의 스크린을 활보하고 다닌 로버트 캐러딘, 제프 스피크먼, 조지 머덕 등의 배우들과 협업해 이 작품을 완성시켰다. 지구의 모든 전력을 흡수하여 한데 모을 수 있는 기술, 즉 냉각 융합에 관한 연구가 완성되자 이 기술을 둘러싸고 나사(NASA), CIA, 백악관이 팽팽한 대결 구도를 이룬다. 지구의 지배권을 장악하기 위해 과학 기술을 빼내려는 음모와 파괴를 그린 작품이다.

  [초록창 줄거리] 우주정거장 '스콜피오 원'에 화재가 발생했다. 셔틀 우주선, '아틀랜티스 호'가 원인을 밝히러 떠나는데, 탐사 도중 셔틀선은 누군가에 의해 전력선이 잘려 전력이 꺼지고 탐사는 어려움을 겪는다. UN이 세운 우주 정류장, 스콜피오 원의 연구소에는 지구의 전력을 몽땅 손에 넣을 수 있는 냉각 융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연구가 고스란히 담긴 디스켓을 빼내기 위한 음모에 의해 스콜피오 원은 불바다가 된다. 이에 원인을 밝이고자 셔틀 우주선, 아틀랜티스 호가 떠나지만 이 우주선 안에도 첩자는 숨어 있다. 탐사의 책임을 맡은 스톤(Jared Stone: 제프 스픽맨 분)은 첩자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디스켓이 화재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 내지만, 첩자들은 디스켓을 빼내려 인질극까지 벌인다. 힘을 합쳐 인질을 구해낸 스톤 일행은 이번엔 산소가 없어져가는 스콜피오 원에 남겨지는데, 지구로 귀환하는 방법이라곤 작동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낡은 구형 모델, 아폴로 캡슐 뿐. 스콜피오 원은 폭발하고 아폴로 캡슐을 이용해 천신만고 끝에 지구로 돌아오게 되는데......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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