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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565) 의혹의 함정 (Guilty As Sin,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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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함정 (Guilty As Sin, 1993)

 

 

  시드니 루멧 감독의 범죄 스릴러물이다. 레베카 드 모네이, 돈 존슨, 스티븐 랭 등이 출연한다. 돈 많은 여성의 재산을 노리는 살인범과 여성 변호사의 두뇌 게임이 스토리의 주를 이룬다. 너무나도 뻔한 결말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 90년대에 에로틱 스릴러 열풍이 불면서 관객몰이에는 나름 성공했다.

  [초록창 줄거리] 미모의 여자 변호사 제니퍼(Jennifer Haines: 레베카 드 모네이 분)는 뛰어난 변호 실력으로 자신이 맡은 고객, 그러니까 피고를 무죄로 증명하여 풀려나게 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이번에 맡게된 사건의 피고 데이빗(David Greenhill: 돈 존슨 분)은 아내의 살인용의자로 체포된 사람인데 그가 변호를 의뢰했을때, 제니퍼는 망서리지만 재판에서의 무패 기록을 연장하기 위해 도전 의식을 갖고 변호할 것을 승락한다. 그러나 데이빗은 진짜로 음흉한 범죄자로,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한 뒤에 그 여자를 감쪽같이 살해하고 재산을 가로채는 플레이 보이이다. 그리고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제니퍼에게 접근한다. 변호를 위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제니퍼는 진짜 범인이 데이빗이라는 의심을 하게 되어 사건의 변호를 취소하려고 하지만 데이빗은 교묘한 수법으로 이 변호사를 얽어매고 위합한다. 제니퍼는 점점 위험한 지경으로 끌려간다. 결국 제니퍼는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맡은 피고의 유죄를 증명해야 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어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는 순간 데이빗은 그녀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그리고 이제 머리가 아닌 몸으로 그를 이겨야하는 순간에 이른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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