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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1219) 심야의 마티니 (Matinee, 198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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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마티니 (Matinee, 1989)

 

 

  '심야의 마티니'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러/스릴러물이다. 국내 비디오는 'Midnight Matinee'라는 영어 제목과 함께 출시되었다. 캐나다의 작은 마을, 헬스톤의 사람들은 별로 행복하지 않다. 이 음침한 마을에서 열린 공포 영화 축제는 마을에서 곧 발생하게 되는 잔혹한 살인 사건의 전조처럼 다가온다. 계속되는 살인 사건은 과연 축제의 장이 다 끝날 때까지 지속될 것인가? 비교적 느린 전개의 흥미로운 호러/스릴러물이지만, 찾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관객들의 관심 영화 목록에서 벗어난 작품이다.

  [초록창 줄거리] 헬스톤은 목가풍으로 꾸며진 고전적인 작은 도시인데 이 마을은 여유있고 평화스러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그 마을의 평화는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영화제가 있던 날 밤, 한 십대 죽음으로 깨어지게 된다. 그 이후 살해된 소년의 여자 친구인 켈리 하리스는 그마을을 떠나게 되고 그 살인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간다. 세월리 흘러 몇년 뒤 헬스톤은 또 다시 떠들석해진다. 셀리 하리스를 좋아하던 밥(Bob: 맷 힐 분)이 파라마운트의 영화제를 하루 앞두고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새로 부임해온 알 제슨(Al Jason: 론 화이트 분)은 단순하게 사건을 다루지 않고 몇년전제 있었던 파라마운트 극장에서의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계속 수사를 벌인다. 제슨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속에 많은 음모가 숨어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조그마하고 작은 마을에 예기치 못하는 살인이 연속으로 일어나고 평화스럽기만 하던 마을에 긴장감이 감돈다. 마을 사람들의 생명이 달린 수수께끼에 알 제슨은 계속적인 수사를 하게 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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