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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26

H884) 지옥의 슬로터 (Slaughter Of The Innocents, 1994) - 재고 없음 지옥의 슬로터 (Slaughter Of The Innocents, 1994)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히려는 꼬마 소년 제시의 활약이 돋보이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별다른 내용은 없으나 별 생각이 없이 감상하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12살의 아역 배우 제시의 너무나 완벽한 수사 라인이 가끔 어이가 없기도 하다. [초록창 줄거리] 유타주가 재판을 거쳐 연속 살인사건의 용의자 마텔을 사형에 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은 FBI 요원 스티븐(Stephen Broderick: 스콧 글렌 분)의 아들 제시(Jesse Broderick: 제시 카메론-글리켄호스 분)는 마텔이 범인일 수 없다고 아버지에게 강력한 항의를 한다. 스티븐도 공감을 느껴 마텔이 범인이 아님을 증명하려 하지만 관료적인 비협조로 사형집행이 끝난후.. 2021. 3. 24.
H827) 폴터가이스트: 죽음의 종 (Poltergeist: The Legacy, 1996) - 재고 없음 폴터가이스트: 죽음의 종 (Poltergeist: The Legacy, 1996) 좀 전에 소개했던 'Poltergeist: The Legacy'의 첫 번째 시즌 중 12번째 에피소드 'The Bell Of Giradius'가 국내 비디오로 출시된 경우로 별 볼일 없는 TV 호러 시리즈물이다.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미란다라는 여성이 약혼자를 사고로 잃자, 죽은 자를 깨우는 고대의 종을 이용하여 그를 부활 시킨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또다른 지옥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뜬금없이 12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어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가 힘들고 영화도 지루하고 산만해서 별로 재미가 없다. 학교 수업 시작 종소리보다 더욱 끔찍한 영화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윈스턴 레인 소유.. 2021. 3. 6.
H776) 보디 앤 솔 (Witchboard 3: The Possession, 1995) - 재고 없음 보디 앤 솔 (Witchboard 3: The Possession, 1995) 언뜻 '환타즘'이나 '워락'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안타까운 작품이다. 1편과 2편이 그나마 자기 색깔이 있었다면, 3편은 어정쩡한 느낌의 판타지 호러물로 돌변해버렸다. 돈이 궁한 한 남자가 윗치보드를 통해 부자가 되지만, 그 대가로 악마의 장난감이 되어야 한다. 남자의 아내는 남편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초록창 줄거리] 경제 브로커인 브라이언(Brian: 데이비드 너먼 분)은 사업에 실패하여 실의에 빠져 있지만, 인류문화학 교수인 아름다운 아내 줄리(Julie: 록키 람버트 분)는 그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살던 집을 내놓고 어느 아파트로 이사가던 날, 아파트 주인 프랜시스는 영웅판이라는 신비스런 물체를 통해 거기 나타난 .. 2021. 2. 22.
H576) 공포의 부기맨 (Boogeyman 2, 1983) - 재고 없음 공포의 부기맨 (Boogeyman 2, 1983) 감독인 울리 롬멜이 직접 출연, 연출했지만 연출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크레딧에 올리지는 않았다. 다르게 말해 영화가 쩝쩝쩝 수준이라는 뜻이다. 국내에는 용케 비디오로 출시되었고 국내 출시판을 구하기가 꽤 힘든 편이었다. 1편의 스토리에 풋티지 장면들을 첨가해 스토리도 볼거리도 깡그리 증발해버린 초유의 구작 시퀄이다.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크게 도적질 당한 느낌이 생생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2003년에 몇 개의 풋티지 장면들이 추가된 상태로 재출시가 됐다. 허나 그것마저도 1편의 분량이라 욕을 어지간히 먹었다고 한다.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는 작품이다. 금성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Revenge of the Boogeyman'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 2020. 12. 25.
H505) 헬게이트 (Hellgate, 1990) - 재고 있음 헬게이트 (Hellgate, 1990) 어릴 적, 끔찍할 정도로 재미없게 본 기억 때문에 역시나 다시 건드리기는 싫은 작품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최근 들어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혈관을 타고 흐르는 중이다. 세월이 흐른 시점에서 다시 보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바이커 갱들에 의해 조시라는 어린 소녀가 잔인하게 사살되고, 몇 십년이 흐른다. 조시의 아버지는 마법 수정을 통해 자신의 딸을 소생시키고, 악령 조시는 인근에서 무질서하게 놀고 있는 4명의 청춘 남녀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자랑할 게 없다보니 여자들의 누드 장면에 돈을 투자한 것처럼 보인다. 비슷한 작품으로 '게이트' 시리즈 2편이 있는데, 둘 다 비등비등한 졸작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 2020. 11. 30.
H421) 가브린 2 (House 2: The Second Story, 1987) - 재고 없음 가브린 2 (House 2: The Second Story, 1987) '가브린' 시리즈의 2편으로 나머지 시퀄들은 이미 소개한 바 있다. 그나마 볼만한 시퀄을 고르자면 난 주저없이 2편을 고를 것이다. 우선 라 파크 린컨, 데빈 데베스케즈, 에이미 야스백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며, 흥미로운 요괴 소재들이 약간 숨어있기 때문이다. 어위 그로스가 살짝 미스 캐스팅인데, 뭐,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초록창 줄거리] 어릴 적 부모와 헤어졌던 제시는 부모가 살해당한 집으로 20년만에 돌아온다. 선조들의 사진을 관찰하던 제시는 수정이 박혀있는 투명 두개골의 존재와 그것을 가지게 된 자는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제시는 아츠텍에서 그 두개골을 발견했다는 선조의 무덤을 파헤친다...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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