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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견14

H1217) 야수의 광란 (Dogs, 1977) - 재고 없음 야수의 광란 (Dogs, 1977) 개들이 그야말로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캠퍼스의 한 연구실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지독한 정부 실험의 희생자들은 주인을 충실하게 따르던 온순한 개들이었다. 이 개들은 예전의 온순했던 태도를 지워버린 채 캠퍼스 곳곳을 누비는 살인 병기로 돌변해버렸다. 살기 어린 광견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인간들도 대응하기 시작하는데...... 여러 가지 출시 버전이 존재하는 70년대 애니멀 호러물로 기존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다양한 '살인견' 소재 호러물 중에서는 아주 그나마 볼만한 축에 속한다. 포스팅 하단의 태그를 통해 '살인견' 소재의 호러물 제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린다 그레이 등이 출연한다. 'Slaughter'라는 제목으로도 소개되었다. 대하 출시. 고등학.. 2022. 12. 6.
C1720) 빙고 (Bingo, 1991) - 재고 없음 빙고 (Bingo, 1991) [초록창 줄거리] 서커스단에서 억압당하고 인정받지 못해 도망나온 떠돌이 잡종개 빙고는 우연히 숲속에서 물에 빠진 쳐키라는 소년을 구해준다. 둘이는 순식간에 절친한 친구가 되지만 부모님들이 개를 싫어해서 쳐키는 빙고를 계속 숨겨야하는 처지가 된다. 하지만 몇일 안가 깨어진 트로피, 집앞의 개똥, 찢어진 옷 등에 의해 발각이 되고 설상가상 미식축구 선수인 쳐키의 아버지는 다른 팀으로 이적되는 바람에 쳐키일가는 먼곳으로 이사를 떠난다. 또다시 혼자 버려진 빙고는 쳐키를 찾아 대장정의 길을 떠난다. 쳐키는 가다사 수시로 소변을 보고 쳐키의 냄새를 맡고 빙고는 무작정 쫓아온다. 대장정의 길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위기, 그리고 심한 고통을 맛보지만 그것을 인내하고 마침내 쳐키를 만나나,.. 2021. 9. 13.
H1162) 양들의 반란 (Eyes Of The Beholder, 1992) - 재고 없음 양들의 반란 (Eyes Of The Beholder, 1992) 조안나 파큘라, 매트 맥코이가 출연하는 호러/스릴러물이다. 영화는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미치광이가 한 커플의 집에 잠입해 이들을 농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를 보다가 갑갑증이 도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초록창 줄거리] 주립정신 병원의 한 별실에서 환자가 결박을 풀기위하여 몸부림 치고 있다. 의사가 팔에 주사를 놓으면 격렬히 반항하다가 곧 기절한다. 닥터 갈라일은 이마의땀을 닦는다. 폭풍우가 막 몰아치려고 하는 즈음, 집으로 돌아오면서 주유소에 잠시 들른다. 그의 집은 울창한 숲의 한가운에 위치해 있다. 침대에 들어가 의사가 의사까운을 걸어놓고 옷을 갈아입으러 욕실에 간다. 서랍장 위에는 그와 그의 아내 다이아나의 사진이 놓여있다. 사진.. 2021. 5. 31.
H1124) 프라퍼시 (Prophecy, 1979) - 재고 없음 프라퍼시 (Prophecy, 1979)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의 괴수 영화 '프라퍼시(Prophecy)'는 국내 비디오로 소개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도 쉽게 이 영화를 구해볼 수 있으니 관심 가시는 분들은 찾아봐도 무방하다. 네이버에서는 '프라퍼시'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는 상태다. 주인공 롭은 아내와 함께 벌목으로 인해 다툼이 많은 지역에 도착해 환경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도착한 지역이 사실상 미국인들의 착취로 인해 인디언들이 고통 받고 있었고, 그 지역의 환경 또한 화학 폐기물로 인해 훼손이 심각한 상황. 아니나 다를까, 폐기물로 인한 흉측한 괴물 곰이 인간들에게 보복을 하기 시작하면서 희생자가 늘어나고...... 괴물 형상이 곰이라서 그런지 곰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회 고발적인 측면을.. 2021. 5. 21.
H853) 광견의 습격 (The Pack, 1977) - 재고 없음 광견의 습격 (The Pack, 1977) 조 돈 베이커가 출연하는 70년대 후반 작품으로 살인견들이 등장하는 몇 안 되는 70년대 애니멀 호러물 중에 하나다. 여행객들이 들락날락거리는 작은 섬에는 사나운 살인견들 몇 마리가 무리를 지어 습격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해양 생물학자인 제리는 이러한 개들의 습성을 파악하고 몇몇 일행들과 맞서 싸우기위해 노력한다. 개들이 상당히 잔인하게 묘사되고 있는 이 작품은 제목 이외의 다른 매력이나 스토리적 재미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주 가벼운 느낌의 호러물로 전락해버렸다. 그럼에도 흥미로운 구석이 있는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4.
H699) 광견 쿠조 (Cujo, 1983) - 재고 없음 광견 쿠조 (Cujo, 1983) 원래는 뉴비디오 업체에서 '쿠조'란 제목으로 나왔는데, 등급을 낮춘 채 '광견 쿠조'란 제목으로 비디오 시장에 다시 나온 80년대 호러물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추억이 있다. 미국의 중산층인 빅터와 도나 부부는 아들인 테드와 함께 겉보기에는 평안하게 잘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도나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마을의 목수인 스티브와 몰래 정사를 나눠왔다. 어느 날, 빅터는 자동차에 이상이 생겨서 가족들과 차를 가지고 정비소에 가는데, 그곳에서 맹견 쿠조를 알게 된다. 도나와 스티브의 관계를 알게 된 빅터는 관계를 정리하고자 잠시 마을을 떠나있게 된다. 이윽고, 광견병에 걸린 박쥐한테 물려 역시나 광견병에 걸린 쿠조는 정비소 주인을 죽이고 끔찍한 살인을 시작하는데.. 2021. 2. 1.
H634) 성난 호랑이 (The Wild Beasts, 1984) - 재고 없음 성난 호랑이 (The Wild Beasts, 1984) 이 영화 그래도 꽤 매력있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공포물로 영화는 한적한 동물원의 수도 공급지가 PCP라는 약물로 오염이 되고, 이 물을 마신 동물들과 심지어 어린 아이들까지 난폭하게 변해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인다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 보통 하나의 동물을 영화의 소재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사자나 호랑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등장시킨 점도 색다르고 심지어 아이들까지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 등은 나름 공포 영화 팬으로서 볼 만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물들을 좀 더 새롭게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과 전개가 살짝 지루하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영화 속에서 동물을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 다루는 데 있어서 착취적인 과정이 있었.. 2021. 1. 13.
H622) 마야 (Maya, 1989) - 재고 있음 마야 (Maya, 1989) 괴상한 분위기의 희귀 이탈리아 호러물이다. 토속적인 원시 음악과 언밸런스한 듯 어울리는 컷 편집, 기괴한 삽입 장면들 때문에 볼만한 구석은 있다. 영화 속에서 한 교수는 거대 마야 문명의 석상 앞에서 의문사를 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교수의 애인, 교수의 딸, 현지 가이드 등이 뭉쳐 원인 해석에 나선다. 직접 찾아간 의문의 거대 석상 안에서 일행들은 하나둘 피의 의식을 맛보는데...... [초록창 줄거리] 평생 빛과 암흑의 세계로 가는 유일한 길을 찾던 솔로몬이 죽던 날밤, 자발바이의 피라밋 주위에 희미한 그림자가 드리운다. 솔로몬의 딸 리사는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조사하다 프란시스코만이 비밀을 풀 수 있음을 알아내고 그를 찾아내려 한다. 그러나 프란시스코는 커스와족의.. 2021. 1. 12.
2H461) 매드 맥스 독 (Night Of The Wild, 2015) - 재고 없음 매드 맥스 독 (Night Of The Wild, 2015) 국내 포스터의 카피 문구에서도 알 수 있지만, 말 그대로 미친 영화가 맞다. 안 좋은 쪽으로 말이다. 수많은 애니멀/크리처 호러 영화들 중에서도 유독 '개'를 소재로 한 호러물들은 기대 이상인 작품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정말 별로라서 언급하기가 민망할 정도다. 제목부터가 이미 미쳤다. [초록창 줄거리] 조용한 시골 마을에 초록색 운석들이 떨어진 이후 개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작은 강아지들조차도 주인을 물어 죽일만큼 난폭해진다. 급기야 개들은 무리 지어 다니며 마을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갈기갈기 찢어 죽인다. 주인공 로슬린은 친구들과 캠핑 중 개들의 공격을 받고, 그녀만 간신히 빠져나와 아버지를 찾아 과수원으로 가지만 그곳 역시 개들의 공격..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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